[CBCNEWSㅣ씨비씨뉴스]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 1위는 물론,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박상우/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구성호텔 후계자 1순위이자 슈퍼 까칠남 ‘나해준’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곽동연이 TV가 아닌 라디오를 통해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곽동연은 오늘부터 매일 다른 7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잠깐만’ 시그널 뒤의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잠깐만’은 MBC가 지난 20여 년 동안 펼쳐 온 라디오 캠페인으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함께 생각하는 코너이다.
‘복수가 돌아왔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구름이 그린 달빛’, ‘닥터탐정’ 등 매 작품마다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왔던 곽동연이 이번에는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완벽 스펙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호텔 후계자 역을 맡았다.
11일까지 일주일간 배우 곽동연의 목소리로 청취자를 찾는 MBC 공익캠페인 ‘잠깐만’은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방송은 오전 10시 56분, 오후 7시 56분, 오후 9시 56분 하루 총 3회 방송된다. 지금까지 곽동연은 물론, 신하균, 유해진, 김상중, 채시라, 이요원, 정재영 등 많은 배우들이 캠페인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