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KBS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와 설정환은 교통사고로 인해 인연을 맺는다.
최윤소는 설정환이 운전하는 차에 약간의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다.
최윤소는 교통사고로 과실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인다. 최윤소와 설정환은 옥신각신하면서 차가 잘못했느니 자전거가 잘못했느니 하면서 과실에 대해 대판 다툰다. 설정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나서자 최윤소에게 입원을 강요하기도 했다.
설정환이 병원을 데려간 것은 최윤소를 위한 것이 아니라 뺑소니 범으로 몰리기 싫어서 선택한 것이었다. 최윤소 설정환은 합의금문제로 결국 다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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