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지난 3일 펭수는 재수생과 심도 깊은 토크를 나눴습니다. ‘정승제 선생님’과 같은 수학선생님이 꿈이라는 그는 펭수에게 ‘꿈과 목표가 생겼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스파게티를 먹는 재수생을 향해 펭수는 “콜라도 한 입 딱”이라는 표현을 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든든하게 먹어야 공부도 한다”는 표현을 통해 K-펭귄으로 패치가 완성됐음을 보여줬습니다.
재수생은 “잠자는 시간이 공부하는 시간보다 길다”며 “앞으로 그 꿈을 생각하면 뭔가 뿌듯해진다”고 밝혀 꿈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펭수는 재수생에게 ‘행운의 펭수 카드’를 건넸습니다. 카드에는 ‘졸려? 펭수 보면 안 졸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정승제는 직접 재수생 앞에 등장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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