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손혜원 의원이 7일 이정미 의원의 북콘서트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손혜원 의원은 이정미 의원의 저서가 시집인지 알았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내용도 시집 같다고 서정적 요소를 짚어냈다.
손의원은 내용과 달리 제목이 너무 무겁다고 밝히기도 했다. 손의원은 고 노회찬 의원을 언급하면서 "노회찬 의원 떠나시고 가장 아쉬웠던게 제대로 한번 마주보고 앉아 있었던 적이 없었다"고 진한 아쉬움을 토해냈다.
손의원은 이정미 의원을 샘물같다고 비유하면서 유세차라도 타겠다며 도움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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