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미스트롯의 송가인, 홍자, 정다경, 숙행이 미국 콘서트 투어 참석차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 1청사 출국장을 통해 LA로 출국한다.
송가인 팬들은 핑크색 잠바로 팬심을 드러내며 인천공항을 달궜다.
출국전 공항에는 이들을 배웅하러 온 팬들이 장외 응원전을 펼쳐 공항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40~50대 중장년층이 대부분인 이들은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질서도 지키며 배웅에 나서 무질서한 아이돌 팬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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