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방탄소년단은 11월 브랜드평판 지수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습니다. 이미 방탄소년단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2019년 현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뽑혔습니다.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물은 결과'방탄소년단'(9.6%)이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팝의 상징으로 세계 음악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은 2018년 5월 정규 3집 ' LOVE YOURSELF 轉 'Tear'', 8월 정규 4집 '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표해 LOVE YOURSELF 기승전결' 4부작을 완성했습니다.
그때부터 최근까지 14개월간 펼친 월드 투어와 스타디움 투어에서 62회 공연으로 총 206만 관객을 만났습니다. 10대부터 30대까지 남녀 모두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방탄소년단을 첫손에 꼽았습니다.
12일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핀란드 헬싱키로 출국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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