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서울시는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해 최초로 온‧오프라인 연계한 ‘해피투개더’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온라인 펫티켓 강의를 듣고, 현장에서 반려견과 산책하기, 펫티켓미션 경기, 유기견 일일 가족 행사까지 참여하며 ‘동물공존도시 서울’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16일은‘해피투개더’ 북서울꿈의숲(볼프라자 일대)이 진행된다. 지난주에도 행사가 열린 바 있습니다.
해피투개더 행사는 걷기대회와 유기견 일일 가족 프로그램, 펫티켓미션 산책 경기가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참여마당을 마련해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펫티켓미션 산책 경기’는 반려견과 함께 5개 미션을 수행하는 대회입니다.
또 행사장에는 체험마당(아로마탈취제‧수제간식‧인식표 만들기), 참여마당(1:1 건강상담, 1:1 행동상담, 무료미용), 홍보마당(유기동물사진전, 동물공존도시 서울 홍보전)이 꾸려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동물공존도시 서울’을 위한 안전한 반려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 시민들이 펫티켓에 대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올바른 반려문화에 대해 인식하고 실천을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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