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성공적’인 시즌을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류현진 선수는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류현진은 사이영상 투표에서 아쉽게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에게 밀렸다. 하지만 아시아인 최초로 1위표를 받는 등 아시아 야구에 금자탑을 쌓았다.
한편, 류현진은 FA자격도 얻었다.
[CBC뉴스 = 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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