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무리뉴가 직접 밝힌 어퍼컷 비밀의 핵심은 자랑질이었습니다. 무리뉴는 지난 토트넘 웨스트햄전에 소니가 골을 넣자 어퍼컷세리모니를 한 것입니다.
손흥민과 델리 알리는 무리뉴 다음으로 인터뷰를가지기도 했습니다.
소니와 델리 알리 모우라가 나는 동안 피를 본 새가 된 스쿼드들도 있었습니다.
가장 눈길이 쏠린 것은 포그바입니다. 무리뉴 퇴출 리더라고 할 수 있는 포그바는 손과 비교대상이 됐습니다. 또 하나 새급 스쿼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플레이어로는 에릭센을 들 수 있습니다.
에릭센이 스쿼드에서 빠졌다는 것은 빌드업 유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며 속도감을 줄이는 유형을 배제하겠다는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뇌피셜 여부는 수요일 챔스리그가 알려줄듯 합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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