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업비트, “영문으로 고지” 해외투자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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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업비트, “영문으로 고지” 해외투자자 알려
  • 강희영 기자
  • 승인 2019.11.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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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NEWSㅣ씨비씨뉴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27일 580억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이상 출금된 바 있습니다. 업비트는 국내 거래소 중 최고 수준의 사후 처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업비트는 긴급공지를 통해 서버점검에 따른 암호화폐 입출금 일시 중단 조치를 알렸습니다.

이를 두고 기민하고 발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평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는 "업비트는 이를 확인한 즉시 회원 여러분의 자산을 지키고자 핫월렛에 있는 모든 암호화폐를 콜드월렛으로 이전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원 여러분의 자산에 피해가 없도록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전송된 34만2000개의 이더리움은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며 “관련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완료되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업계 일각에선 사건을 인지하자마자 신속히 대처하고 보유 자산으로 도난 이더리움을 충당한 부분은 악재 발생에도 불구하고 업비트의 위기 대응 능력을 보여줬단 평가입니다.

올 들어 바이낸스와 빗썸 등 유명 거래소들이 핫월렛을 통한 외부 해킹에 곤혹을 치렀습니다. 업계는 현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을 세웠습니다. 

투자자들은 “불미스러운 사건 와중에도 회원 피해가 전혀 없도록 발 빠르게 조치한 업비트의 행보는 국내 대표 거래소다운 순발력”이라며 “해킹 발생을 이유로 파산을 선언하기도 하는 일부 거래소와 비교되는 모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석우 대표는 이 사안을 영문으로도 알려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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