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보니하니' 개그맨 최영수가 라이브 방송 중 MC 채연을 폭행했다는 논란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보니하니 제작진은 물론 채연 소속사도 이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
채연 소속사 몬스타그램 관계자는 "때린 것이 아니고 장난을 친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김이준 대표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은 사실무근을 강조"하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EBS 측도 공지를 통해 "관련논란은 사실이 아닙니다. 더 이상의 추측과 오해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EBS 측은 결국 정식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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