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총리설과 관련해서 의견을 밝혔습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차기 총리설과 관련해 완전히 마음을 결정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정 전의장은 "아직은 알수 없는 것 아니냐"는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를 종합해 보면 여지가 있는 발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정 전 의장은 지역구인 종로 출마를 위해 1월 중순께 출판기념회를 준비중인 와중에 청와대로부터 인사검증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입니다.
일부 언론의 보도에서는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YTN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우상호 의원은 의원 출마 의사가 강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9년 백봉신사상 베스트 10에는 문희상 정세균 의원 등이 선정됐습니다.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였던 백봉 라용균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상입니다. 매년 성실하게 신사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정치인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1999년 제정된, 국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입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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