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죽음, 모든 생명에게 주어진 숙명적 종결. 하지만 죽음이란 누구나 피하고 싶은, 생각하기 싫은 순간이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죽음은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이 아닌 마지막 순간까지 의료기기에 의존하며 최소한의 인간적 품위조차 유지할 수 없는 순간에 들이닥치곤 한다.
12월 15일 ‘거리의 만찬’에서는 좋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현장 토크쇼 <거리의 만찬> '메멘토 모리'는 12월 15일(일) 밤 11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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