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정소민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출연합니다.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점령할 새 수목극 영혼수선공 남자주인공은 신하균으로 낙점됐습니다.
상반기 방송예정인 영혼수선공 측은 정소민과 신하균의 캐스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영혼수선공은 정신과 의사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로 이 시대의 진정한 위로의 메시지를 들여다보는 작품입니다.
뭉클한 장면들은 시청자들을 감동의 세계로 안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정소민은 뮤지컬 배우 역을 맡아 열연합니다.
한우주라는 뮤지컬 배우는 성정이 물과 불의 성격을 지닌 좌충우돌 캐릭터라고 합니다. 신하균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헌신적인 의사의 전형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신하균은 이미 의사 역할로 주목을 받은 바 있어 이번에도 기대가 더욱 큽니다. 정소민이 영혼수선공에서 어떤 마성연기를 펼칠지 팬들은 기대가 매우 크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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