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18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결혼 40주년 기념일을 맞은 김승현 부모님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결혼기념일 40주년을 앞두고 이벤트를 준비 중인 아버지 언중. 그런데 어머니 옥자는 언중이 아닌 아들 김승현과 데이트를 나선다.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언중과 옥자. 점점 이벤트 시간은 다가오고. 옥자는 이 상황을 꿈에도 모르는 가운데 사랑꾼 김언중의 결혼 40주년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율희의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웃음꽃이 만발한 최민환네. 그런데, 유달리 최민환의 표정만 어둡다.
그러거나 말거나 율희 챙기랴 짱이 챙기랴 최민환은 안중에도 없는 가족들. 결국 최민환은 집을 나서는데 가족들에게 말 못한 최민환의 고민은 무엇일지. 또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최민환이 만난 사람은 누구?
지난주 어머니와 친구분들을 모시고 여행을 떠난 팝핀현준. 그런데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어머니는 점점 팝핀현준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한다.
결국 갑작스런 돌발 상황에 병원으로 향하고 마는 팝핀현준 모자. 점점 파장으로 치닫는 이들의 영주 여행, 그 결말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1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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