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SBS 본격연예 한밤에 펭수가 출연했습니다. 펭수는 최연소 아나운서인 김수민 아나운서와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와 펭수의 만남은 핫한 뉴스로 포털을 장식했습니다. 화제의 인물인 두 사람은 모두 올해 최고의 인기몰이를 한 바 있습니다.

펭수와 만남을 가진 김아나운서는 만 21살로 방송사에 입사해 업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SBS 안되겠네 이거라고 불평을 늘어놓는 펭수를 하트눈으로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펭수에게 "펭러뷰" '분위기'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펭수와 인터뷰를 한 소감과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펭수는 18일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개최한 '소원에 기부를 더하다 U+5G 갤러리 소원트리 이벤트'에서 퍼포머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특유의 모습으로 전통무용을 췄다는 것입니다.

[사진제공 = EBS]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박현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