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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호르몬제 치료, 갱년기를 바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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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호르몬제 치료, 갱년기를 바로잡다
  • 박현택 기자
  • 승인 2019.12.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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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BS
사진 : EBS

[CBCNEWSㅣ씨비씨뉴스]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열성 홍조다. 갱년기 환자 39%가 열성 홍조로 고통받고 있다.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체온을 담당하는 중추신경계에 장애가 오면서 나타나는 이 열성 홍조 증상을 방치하면 4대 중증질환 가운데 하나인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한 갱년기 증상을 앓다가 심장판막 수술까지 경험한 서명자(76세) 씨는 폐경 후 극심한 열성 홍조와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기 시작했다. 혈관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그녀는 20여 년 동안 호르몬제를 복용하며 동맥경화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해왔다. 

열성 홍조 뿐 아니라 우울감과 무기력, 관절통, 빈뇨와 방광염 등 갱년기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완화시키고, 골다공증과 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호르몬제. 호르몬제는 과연 어떤 효과를 갖고 있는 것일까?

# 호르몬제 치료, 신뢰할 수 있을까?

‘호르몬제’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부작용’이다. 특히 유방암 발생은 호르몬제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다. 암 발생에 대한 두려움은 호르몬제에 대한 인식 통계 중 41%가 될 정도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그만큼 호르몬제 치료에 대한 갱년기 환자들의 거부감이 크다. 

40대의 젊은 나이에 자궁제거수술로 조기 폐경이 된 손경옥(63세) 씨는 극단적인 호르몬 부족은 갱년기 증상을 심각하게 앓게 했다. 폐경 후 합병증을 막기 위해 일찍 호르몬제 치료를 시작했지만,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호르몬제 부작용에 대한 기사와 주변 사람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그러나 그녀는 18년간 꾸준히 호르몬제를 복용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은 물론 골감소증이었던 골 수치까지 정상으로 돌아왔다. 해마다 추적 검사를 통해 유방암 역시 예방하고 있다. 그렇다면 호르몬제에 대한 부작용은 없는 것일까? 

5년 이상 복용 시 인구 1천 명 중 0.8명이 발병한다는 유방암. 그런데 최근 개발된 여성호르몬제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각종 질병까지 예방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모두가 복용해도 되는 걸까? 호르몬 치료 시 금기하는 조건은 무엇일까? 우리가 갖고 있는 호르몬제에 대한 다양한 편견과 오해 그리고 그 진실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 남성도 갱년기가 있을까?

여성의 전유물이라고만 여겼던 갱년기. 그렇다면 남성은 어떨까? 여성과 마찬가지로 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떨어지면서 남성 역시 갱년기를 경험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성욕 저하, 근력 저하, 만성 피로, 무기력증이 나타난다. 

50대부터 남성 호르몬 수치가 심각하게 낮았던 박창규(71세) 씨는 매일 만성피로 증상에 시달렸다. 병원 검진 중 우연히 낮아진 남성호르몬 수치를 발견한 그는 이후 호르몬제 치료를 시작했고 몸 상태가 치료 전후로 확연히 달라졌다. 

그러나 여성과 달리 남성 호르몬제는 장기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장기간 복용 시 과다증식한 적혈구로 인해 혈전증에 빠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호르몬제로 끌어올린 남성호르몬은 무엇보다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근육운동이 중요하다. 호르몬제를 끊은 박창규 씨는 등산과 헬스 등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7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피부와 젊은 혈관 나이를 자랑하고 있다.

2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EBS 명의 ‘갱년기, 호르몬제의 진실’ 편에서는 ‘산부인과 윤병구 교수와 비뇨의학과 이성원 교수’와 함께 갱년기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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