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모델 이소라가 '언니네 쌀롱'을 통해 동안 비결을 공개한다.
오늘(23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 8회에서는 새 대표로 쌀롱을 이끌어나갈 이소라의 활약과 2019년 대미를 장식할 게스트 AOA 지민, 찬미의 파격적인 메이크오버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소라는 앞으로 함께하게 될 쌀롱 패밀리들을 위해 손수 만든 특제 주스를 준비해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녀는 전날 무려 3시간 동안 재료를 세척하며 직접 주스를 제조하는 등 각별한 정성을 드러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인 이소라는 "이 주스를 마신지 10년도 넘었다. 해독 작용은 물론 몸 안에서부터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이라, 겨울에 단 한 번도 건조함을 느껴본 적이 없다"며 자신만의 특제 주스가 젊음 유지의 특별한 비결이라고 고백한다. 과연 맛과 건강 모두 잡은 '이소라 표 마법 주스'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앞서 이소라는 케일 주스로 몸매와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소라는 추운 겨울 동안 집 안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법과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끈다.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그녀의 '방구석 운동법'에 쌀롱 패밀리들 모두가 감탄한다고. 꾸준한 노력으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온 이소라가 아낌없이 공개할 뷰티 꿀팁에 오늘(23일)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이소라는 뷰티에 대한 남다른 지식과 열정적인 자세로 '언니네 쌀롱'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새 MC 이소라가 전할 뷰티 꿀팁의 향연은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