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서효림 정명호가 22일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서효림 정명호 결혼식은 동짓날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서효림 정명호 커플 결혼은 서울에 위치한 호텔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서효림은 이날 화이트의 절정을 보여주며 여신같은 자태를 뽐냈습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전 국회의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홍신 소설가가 맡았습니다. 축사 역시 주례 못지않는 거물급의 인물이 거행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지명자가 축사를 읽는 모습이 드러난 것입니다. 가수 아이비 등이 축가를 불러 주례 축사 축가 모두 톱클라스의 인사들이어서 깊은 인상을 줬습니다. 축가나 축사로 미뤄보아 원로배우 김수미의 인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는 것을 일깨워줬습니다.
결혼식 하객들도 눈에 띄는 인사들이 많았습니다. 김한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황신혜 , 이유리. 최현석, 김용건 등이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앞날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서효림 정명호 커플은 지난 11월 결혼 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이때 임신 소속도 함께 전해 겹경사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서효림은 시어머니가 된 김수미와는 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연기를 하면서 알게 됐다고 합니다.
이날 부케는 레인보우 이두희 지숙이 받았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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