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컬링 선수 송유진 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송유진 씨는 ‘2019-2020 코리아 컬링리그’에서 경북체육회 B팀 소속으로 활약중입니다.
송유진 선수가 주목을 받은 것은 전재익 선수와 한 조를 이뤄 진행한 믹스더블 경기였습니다. 송유진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장혜진 선수와 성유진 선수 조를 꺾고 승리했습니다.
송유진 선수에 대해 네티즌들이 주목하는 것은 그의 미모가 아이돌급이라는 평가 때문입니다. 송유진 선수를 두고 네티즌들은 걸그룹의 멤버를 닮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송유진 선수는 99년생으로 21살입니다. 송유진 선수는 미모 못지않게 실력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송유진 선수에 대해 팬들의 미모를 통한 접근방식에 비판적인 목소리도 높습니다. 한 팬은 "컬링선수는 컬링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침을 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유진 선수는 경기후 "긴장을 안하고 편히 했다"며 "열심히 하는 컬링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자료 = 엠스플 뉴스 캡처]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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