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조국 전 장관 "혹독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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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조국 전 장관 "혹독한 시간이었다"
  • 최영종 기자
  • 승인 2019.12.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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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NEWSㅣ씨비씨뉴스] 26일 감찰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동부지원에 출석했습니다.

법원에는 조 전장관을 보기위해 많은 인파들이 운집했습니다. 경찰들은 조 전 장관이 등장하자 인적 폴리스라인을 쳤습니다. 많은 인파는 조 전장관에 대한 관심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조국 전 장관의 법정 출석을 지켜봤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우산을 쓰고 법원 입구에 나타나자 지지자들은 조국 수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조 전장관은 레인코트에 흰색 와이셔츠 차림의 정장을 입고 출석했다. 넥타이는 매지 않은채 전방을 주시하면서 걸어갔습니다.

조 전장관은 기자들에게 앞으로 가서 말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조 전장관은 "122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첫 공개수사 이후 122일째입니다. 그동안 가족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검찰의 끝이없는 전방위적 수사를 견뎠고 혹독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검찰의 영장내용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오늘 법정에서 판사님에게 소상히 말씀드리겠습니다.철저에 법리에 기초한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희망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진행ㅣCBC뉴스=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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