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배우 황정음은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첫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황정음의 안방극장 컴백작인 쌍갑포차에 시청자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쌍갑포차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근황을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김용건과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습니다.
쌍갑포차는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김미경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웹툰이 원작입니다. 쌍갑포차는 의문의 포장마차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인기 웹툰입니다.
쌍갑포차는 이승과 저승 그리고 그승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승과 저승 사이의 그승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3개의 세계를 왕래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옴니버스식으로 터치해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쌍갑포차에서 육성재는 갑을마트에 근무를 하면서 고객센터의 직원이자 포장마차에 아르바이트 생 한강배 역을 맡아 열연합니다.
황정음은 이 드라마에서 까칠하면서 사연이 많은 쌍갑포차의 주인장인 월주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황정음은 화려한 필모그래피로도 유명합니다. 믿보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흥행보증수표이기도 합니다.
한편 황정음은 드라마 '훈남정음 '이후 꿀같은 휴식을 보냈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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