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28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송년특집 이미자 편이 방송된다.
올해 나이 79살로 음악 인생 60년을 맞은 이미자. 가수 이미자는 ‘동백아가씨’, ‘섬마을 아가씨’, ‘열아홉 순정’을 탄생시킨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이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전설 이미자와 함께하는 역대 최고의 무대가 시작된다.
<불후의 명곡 – 송년 특집 이미자 편> 출연자
- 윤한 <이미자-여자의 일생>
건반 위의 젠틀한 신사 피아니스트 윤한이 손끝으로 이미자의 60년을 노래한다.
- 소냐 <이미자-노래는 나의 인생>+<이미자-흑산도 아가씨>
압도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명품 디바 소냐가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 이수영 <이미자-아씨>+<이미자-울어라 열풍아>
감성 발라드 여신 이수영이 짙은 감성의 목소리로 관객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 이세준 <이미자-황포돛대>+<이미자-여로>
명품 발라더 이세준이 감미로운 미성으로 그리움을 전한다.
- 민우혁 <이미자-기러기 아빠>+<이미자-서울이여 안녕>
뮤지컬계 묵직한 존재감 민우혁이 압도적인 성량으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 장혜진 <이미자-내 삶에 이유 있음은>+<이미자-섬마을 선생님>
고품격 음색의 장혜진이 울림이 있는 감동 무대를 선사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이미자 편’은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