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기안 84가 2019 방송연예대상 베스트커플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기안 84는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면서 같이 상을 받은 헨리와 찰떡 궁합임을 드러냈다. 주호민과 이말년은 기안 84와 헨리라고 발표했다. 해설자는 기안 84와 헨리는 비온뒤 땅이 굳은 케이스라고 밝혔다.
기안 84는 2017년에도 박나래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오른 것이다. 기안 84의 수상에 안영미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기안 84는 헨리의 옷을 털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헨리는 형이랑 추억을 만들었다면서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기안 84는 얼떨결에 시작한 프로가 4년이 됐다고 밝히면서 어느덧 나혼자산다에서 가장 고참이 됐다고 밝혔다. 기안 84는 링거를 두번이나 맞았다고 전했다. 전현무 역시 링거를 맞으며 투혼을 보였다고 전했다. 박나래와 전현무는 약간 당황한듯한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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