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유산슬은 2019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유산슬은 데뷔 수십년만에 상을 받았다면서 너무나 받고 싶었던 상이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신인시절 받고 싶었는데 받지 못했다는 점도 밝혔다.
유산슬은 2부 시작 공연으로 등장해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불시착 두곡을 메들리로 불렀다. 핑크색 모자에 핑크색 구두까지 올 핑크로 온몸을 장식한 유산슬은 두곡을 혼신을 다해 불렀다.
유산슬은 흥을 돋우기 위해 상을 받기 위해 온 동료들을 향해 다가가 일일히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 , 전현무 , 화사까지 사랑의 재개발에 맞춰 율동을 했다.
이건우 등은 유산슬이 노래를 그만두려 한다는 것을 밝히고 내년에도 노래를 계속 부르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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