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방탄소년단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2020(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2020)' ABC 방송을 소화하기 위해서이다.
인천공항에서 방탄소년단의 진은 동생 뷔가 생일이라면서 양손을 들어 가르키는 모습을 연출했다. 진의 제스처는 아우에 대한 극진한 사랑이 담겨 있었다.
진의 러브리한 눈빛은 무한애정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한팬은 방탄소년단이 보여준 우애좋은 모습이 흐뭇하다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멤버들간의 우정을 평가했다.
한편 세계적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정국 트위터 영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등과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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