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MBC 연기대상의 2019년 주인공은 김동욱이었다.
김동욱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환상연기를 보여주며 한차원 높은 연기를 보여줬다. 김동욱은 십여년만에 시상식에 왔다면서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욱은 김성주와의 복면가왕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동욱은 잊혀야 한다는 마음으로라는 가사를 읊조리며 노래를 불렀다.
김동욱은 팬들을 향해 "너무나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하루 남았다. 2020년 많은 분들께 건강한 행운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욱은 "마지막 작품으로 생각하고 임했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앞으로 늘 고민하고 게으르지 않고 겸손한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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