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2019 MBC 연기대상 영광의 수상자들이 가려졌다.
대상에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한 김동욱이 올랐다.
신세경 한지민 정해인 임지연 예지원 이상우 등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동욱은 최우수연기상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다시 대상을 받는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이날 화제가 된 것은 한지민과 정해인이다. 봄밤에 출연한 한지민 정해인은 나란히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해인은 시상식에 앞서 "봄밤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상식전에 지켜보며 덤덤하게 있겠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포토월에 검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지민은 45도로 손가락 하트를 그려보이기도 했다.
한지민은 잠을 잘잤다면서 봄밤 연기자와 다시 만나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공약을 물어보는 질문에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지민은 겨울을 녹이는 사랑의 하트로 팬심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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