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송가인 홍자가 JTBC 한끼줍쇼에 출동했다. 새해 첫 시작을 한끼줍쇼에서 밥동무로 알린 것이다. 송가인 홍자는 이날 프로그램에서 인기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구수한 가락으로 새해를 밝힌 송가인 홍자는 우장산에서 밥동무인 이경규와 강호동을 만났다. 강호동은 송가인을 처음 봤다면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규 강호동은 구수한 가락의 주인공인 송가인 홍자를 만나 여긴 어쩐일이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2019년 대한민국을 트로트로 물들인 송가인은 가요를 넘어 예능까지 접수한 상태이다.
이경규는 송가인의 중년부대 팬들의 열렬한 팬심을 봤다면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강호동은 노래를 듣고도 모르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송가인 노래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정확한 멜로디에 확확 와닿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자는 이경규의 팬이라면서 눈알 돌리기를 시범보이기도 했다. 이경규는 겨울이라서 잘 안 돌린다고 밝혔다.
강호동도 요즘 눈알을 잘 안돌린다고 귀띔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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