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수상회’ 온 동네가 바라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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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수상회’ 온 동네가 바라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0.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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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BS
사진 : EBS

[CBCNEWSㅣ씨비씨뉴스] 5일 밤 11시 15분 EBS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장수상회’를 방영한다.

2015년 제작된 영화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고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등이 출연했다. 

영화 ‘장수상회’는 70살 연애초보 ‘성칠’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첫사랑보다 서툴고, 첫 고백보다 설레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어느덧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든 성칠과 금님. ‘장수상회’는 이들 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듯 찾아온 가슴 떨리는 사랑을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판타지와 멜로의 절묘한 조화를 담아냈던 ‘은행나무 침대’, 한국 최초의 첩보 액션 장르 안에서 진한 멜로를 녹여낸 ‘쉬리’ 등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강제규 감독은 2015년 70대의 연애와 사랑을 담은 ‘장수상회’를 통해 첫 번째 감동드라마를 선보인다.

한평생 무뚝뚝하고 거칠게만 살아왔을 것 같은 까칠한 성칠과 누구에게나 친절한 소녀 감성의 꽃집 여인 금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떨리는 만남과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는 연애 과정은 여느 20, 30대 젊은 세대의 사랑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공감대를 자극한다. 

금님의 데이트 신청에 10대처럼 당황하는 성칠과 그의 생각으로 밤잠 설치는 금님은 사랑에 대한 풋풋한 감성과 떨림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아련한 사랑의 기억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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