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박연희 최성은 탈락, 정수연 조엘라 준결승 진출 ‘희비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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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박연희 최성은 탈락, 정수연 조엘라 준결승 진출 ‘희비교차’
  • 정종훈 기자
  • 승인 2020.01.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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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CBCNEWSㅣ씨비씨뉴스] ‘보이스퀸’ 한 명은 살아남고 한 명은 무대를 떠나야 한다. 준준결승 ‘1:1 KO매치’가 펼쳐지며, 충격적 결과들이 쏟아졌다.

2일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7회의 전국 시청률은 1부 5.7%, 2부 7.9%(유료방송가구, 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1:1 KO 매치는 불꽃 튀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보이스퀸’의 에이스 조엘라와 최성은이 치열한 접전 끝, 조엘라가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짓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2%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준결승 ‘1:1 KO 매치’가 시작됐다. 무대에 오르기 20분 전 제비뽑기를 통해 무작위로 대결 상대가 결정됐고, “운명의 장난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맞붙는 빅매치들이 연속해 펼쳐졌다. 도무지 눈 돌릴 틈 없던 치열한 경연에 충격적 결과 발표까지 이어져,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첫 판부터 “세다 세” 소리가 절로 나오는 승부가 벌어졌다. 2라운드 전체 1위 박연희와 우승후보로 꼽히는 정수연, 두 실력자가 맞붙은 것.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정수연의 파워 가창력이 감성과 연륜의 박연희를 10:1로 꺾은 것.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던 박연희를 꺾은 정수연은 “이 분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오늘 완벽함을 봤다”는 윤일상의 극찬을 받으며 준결승에 올랐다. 

필리핀 새댁 야부제니린과 와일드카드의 기적을 보여준 장한이의 대결 또한 마지막까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었다. 야부제니린은 ‘나 가거든’을 짙은 감성으로, 장한이는 ‘사랑이야’를 섬세하게 세공된 테크닉으로 완성했다. 결국 6:5의 아슬아슬한 차이로 장한이가 승자가 됐다. 장한이는 “전무대를 통틀어 기록될 무대”라는 평가까지 받으며, 가창력 끝판왕의 저력을 입증했다. 

모두가 대결을 피하고 싶어하는 기피 순위 1호 막강 에이스 ‘한 서린 보이스’ 조엘라와 퀸메이커들을 긴장시킨 ‘보컬 괴물’ 최성은의 경연은 그야말로 라이벌 매치였다. 조엘라는 ‘살다보면’을 선곡, 관객들의 가슴 속 깊은 곳을 건드리는 전율의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도 잊은 채 퀸메이커들은 눈물을 쏟아냈을 정도. 조엘라는 폭발적 성량을 뽐낸 최성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관록의 참가자 안소정은 왕언니의 힘을 보여줬다. ‘보이스퀸’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안소정은 열정의 재즈 보컬리스트 정은주를 11:0 만장일치로 꺾어 눈길을 끌었다. ‘보이스퀸’ 트로트 양대 산맥 ‘꺾기 1인자’ 윤은아와 ‘중국 공무원 가수’ 출신 최연화의 대결도 흥미진진했다. 두 사람은 3라운드 ‘뽕자매들’로 한 팀을 이뤘던 사이. 결과는 최연화의 유혹적인 간드러진 보이스가 윤은아표 꺾기를 이겼다. 

1점 차로 초박빙 승부를 펼친 소리꾼 전영랑과 효심 가득한 트로트 요정 강유진은 민요와 트로트의 경쟁으로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 출신 김루아와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탁성의 고수 나예원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쳤다. 결국 전영랑과 김루아가 최종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긴장감과 가창력 모두를 다 잡은 이번 준준결승 경연에 시청자들은 “눈 돌릴 틈 없었다”, “상상초월 결과에 충격”, “이제 정말 실력자들만 남아서 승부를 예측할 수가 없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1:1 KO매치’는 계속된다. 모두를 경악하게 할 놀라운 결과와 함께, 갈수록 치열해질 주부 참가자들의 꿈의 도전이 예고되며 기대를 높였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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