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강원도 인제에서의 혹한기 아카데미 ‘웃음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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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강원도 인제에서의 혹한기 아카데미 ‘웃음 저격’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0.01.0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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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CBCNEWSㅣ씨비씨뉴스]여섯 남자들의 혹한기 적응 훈련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4회는 1부 10.1%, 2부 13.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일요일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또한, 기상미션을 통한 벌칙으로 YB팀이 '지팡이 만들기'를 시작한 순간에는 14.4%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쉴 틈 없는 재미로 국민 예능의 저력을 입증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 '혹한기 아카데미'의 두 번째 이야기로 일요일 저녁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혹한기 아카데미' 답게 전원 야외 취침이 확정되고 멤버들은 집짓기 재료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잠자리 복불복에 돌입했다. 한 방에 성공해야 승리할 수 있는 미션들이 등장한 가운데, 미션 도구로 과자가 나타나자 멤버들은 승부보단 과자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결국 과자를 일부러 떨어뜨린 뒤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달려들면서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저녁 복불복에서는 기상천외한 오감 테스트를 마주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문세윤과 김선호는 라면 냄새 맞추기에 도전했지만. 제작진이 준비한 후각 교란용 황도 통조림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연정훈은 ASMR을 모르는 것은 물론, "난 소리를 못 들었는데"라는 짠 내 나는 발언으로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박장대소하게 했다.

YB의 승리로 저녁 복불복이 끝났지만, 휴식 시간 도중 발생한 라면 도난 사건으로 인해 반전 스토리가 펼쳐졌다. 제작진이 설치한 카메라에 김종민과 김선호를 비롯한 멤버들이 몰래 생라면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던 것. 김선호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반성하고..."라며 '예.뽀'스러운 애절한 표정으로 애원했지만 가차 없이 라면을 압수당하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유발했다.

한층 험해진 몰골로 인제의 아침을 마주한 멤버들은 정신 차릴 새도 없이 기상미션에 돌입했다. 팀별로 베이스캠프 주변 계곡물을 옮겨 수조를 채워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고 제일 먼저 일어난 연정훈 덕분에 OB들은 큰 대야를 선점하면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를 두고 볼 수 없던 YB들이 스틸을 시도하면서 혼란한 상황이 펼쳐졌지만, 결국 OB가 승리해 김선호와 딘딘, 라비를 인력사무소로 보냈다.

두 번째 인력사무소의 주인공이 된 YB들은 마치 어딘가 팔려 가는 듯 급격히 우울해진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YB를 맞이한 일감은 바로 지팡이 만들기. 일터에 도착한 김선호와 딘딘, 라비는 의뢰인과 인사를 제대로 나눌 틈도 없이 바로 지팡이용 나무를 찾기 위해 현장에 투입되며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금세 적응한 듯 일에 몰입한 멤버들은 촬영도 잊은 채 카메라에 자꾸 뒷모습만 노출하며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지팡이 만들기에 나선 YB는 의뢰인 주민분과 의외의 토크 호흡을 자랑하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딘딘은 귀엽다며 자신을 칭찬하는 주민분의 멘트에 "나 여기 내려와서 살까 봐"라며 하트 눈빛을 연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 '혹한기 아카데미'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재미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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