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박보영은 3일 열애설을 직접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박보영 열애설의 주인공은 영화배우 김희원입니다.
박보영은 김희원에 대해 친한 동료라는 점을 밝히면서 자신이 다컸다는 조크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박보영은 자신이 열애설을 팬카페를 통해 알리는 이유는 소속사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보영은 김희원과는 '밥도 먹고 차도 마신다구요'라면서 밥과 차를 먹는 사이라는 점은 시인했습니다.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 때도 같이 갔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 때도 감독이랑 같이 갔었다고 전했습니다.
박보영은 우리 감독님이라고 표현하면서 소속사가 없어서 반박기사는 어렵지만 이렇게라도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박보영은 지난해 12월 5일 계약 종료를 한 바 있습니다. 박보영 계약 종료는 십년 넘게 동행한 소속사와 업무 종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속사는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보영과 계약 종료를 밝힌 소속사는 박보영 씨에게 감사를 올렸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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