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영화 아저씨의 주인공인 김희원이 박보영과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김희원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보영과 교제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김희원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설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박을 한 것입니다. 김희원은 봤다는 목격담 못지 않게 문제가 된 것은 카페 방문 폐쇄회로 TV 캡처본 등입니다.
김희원과 교제설에 대해 박보영은 소속사가 없다면서 좋은 친구 선구배 사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CCTV를 내려달라는 부탁을 곁들였습니다.
김희원에 대해 박보영은 밥도 먹었고 최근 대게를 먹기도 했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통신사 광고모델로 활약하는 등 연기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입니다.
LG유플러스 IoT 서비스 '가스락' 편 등이 5초 광고 컨셉으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가스락' 편에서는 초조하게 꽃잎을 하나씩 뜯어내며 연기하는 장면에서 그동안 강한 악역 위주의 모습을 보여주던 김희원의 또 다른 모습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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