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지효의 웅앵웅 발언에 대해 사나가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사나는 원스에 "원스들 사나에요"라고 긴 서신을 썼다.
사나는 긴 글에서 " 하지만 우리도 사람이라 이유가 어찌 됐든 가끔은 실수도 하고"라고 밝혔다.
또 "마지막에 한마디만...원스의 힘이 되어 주고 싶은 거지 원스를 힘들게 하고 싶어서 트와이스가 트와이스 하는 게 아니라는 거,옆에 있어 주는 사람이 원스라서 항상 함께 하고 싶다는 거. 다시 한번 눈 감고 생각하고 알아줬으면 좋겠어요.늦은 시간에 미안하고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잘자요."라고 밝혔다.
한편 사나는 6일 오후 휴가를 위해 일본 하네다로 출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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