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강소라가 출연하는 영화 100% 코미디 '해치지않아'가 8일 오후 7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웃음파크 개장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강소라는 동산파크 5인방의 일원입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동산파크 5인방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과 손재곤 감독이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강소라는 촬영현장에서 “현장에 나오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강소라는 사자 모습을 하고 나섭니다. 싱크로율 200%라는 말처럼 동물과 사람의 매칭이 이보다 더 닮을수 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의사 역할을 맡은 강소라는 자신도 반려견을 기르고 있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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