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 , 눈시울을 적셔
TV조선 미스터트롯에는 현역부 A부에서 영기가 열창을 했다.
영기는 만장일치 하트를 받았다. MBC공채 개그맨 출신인 영기는 본업도 착각할 만큼 흥으로취한 무대였다고 밝혔다.
그는 희귀병인 크론병으로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2분을 버틸수 있을까 회의가 들었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영기는 눈시울을 적셨다. 그는 꿀렁 꿀렁 잔술을 권하는 노래를 불렀다. 이미 회식분위기를 만들어 심사위원을 모두 춤을 추게 했다. 혈중 흥농도를 99%로 올렸다.
그는 회심의 팔꿈치 찍기까지 찰랑 찰랑 춤을 췄다.
대기실도 흥이 오를대로 오른 상태였다.
모두가 즐긴무대를 선사한 것이다 박명수는 잘했다는 의미로 박수를 아낌없이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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