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 1년뒤 싱글로
작가 곽정은이 부산학생들 앞에서 강연을 했다.
KBS 온드림스쿨에서는 곽정은은 내면의 단단함에 대해서 언급했다.
곽정은 강연을 박경림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강연이 시작한다고 밝혔다.
곽정은은 자신이 말하고 소름이 돋았다면서 인생에 대해서 밝혔다. 곽정은은 외국어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내내 40등 밖에서 놀았다고 전했다. 취직 준비중 59번 서류전형에서 떨어졌다고 전했다.
곽정은 60번째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30살이 되자 곽정은을 압박한 사회의 시선을 느껴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
1년뒤 싱글로 돌아와 일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연애에 대한 책을 만권을 팔아 몇천만원이 통장에 들어왔다고 전하고 이를 계기로 자존감이 올라가 있다고 밝혔다.
사는 동안 수없이 변한다며 널뛰기를 했다고 밝혔다. 인생의 중요한 사건들로 고정된 값이 아니라는 것이다.
청소년기가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나만의 탓이 아니다" "너그래서 뭐가될래" "이 점수갖고 어떻게 대학갈래"등은 하지 말아야 될 말이라는 것이다.
완벽하다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고 충분했다. 곽정은은 자기 효능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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