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김건모 장인 장욱조가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이날 장욱조 작곡가 편이 전파를 탄다.
장욱조는 최진희의 ‘꼬마인형’,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 조용필의 ‘상처’ 등 흥이 넘치는 트로트부터 애절한 이별 곡까지 손끝으로 명곡들을 피워낸 7080 히트곡 제조기이다.
<불후의 명곡 – 작곡가 장욱조 편> 출연자
알리 <남지훈-천년 바위>
9개월 만에 돌아온 불명의 안방마님 알리. 명품 보컬 모두를 숨죽이게 한 애절한 감동 무대를 선보인다.
백청강 <조용필-상처>
진정한 슈퍼 루키는 나! 백청강이 마성의 미성,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일인자의 자리를 노린다.
HYNN(박혜원) <최진희-꼬마인형>
끝없는 고음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2020 루키 후보로 등극한 HYNN(박혜원). 순수함 가득 담은 고막 힐링 무대를 꾸민다.
김경훈 <조경수-돌려줄 수 없나요>
자신감 충만, 감성 충만! 뉴페이스 김경훈의 가슴 뛰는 첫 무대가 펼쳐진다.
팝핀현준&박애리 <장미화-어떻게 말할까>
매력 만점 예술가 부부 팝핀현준&소리꾼 박애리. 두 사람의 두근대는 첫 만남, 그 설렘을 담은 유쾌한 스테이지 속으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육중완밴드 <유미리-젊음의 노트>
명불허전 대세 밴드 육중완 밴드가 젊은 에너지를 선사한 무대로 멋짐을 뿜어낼 예정이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