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유포행위 강력하게
주진모 해킹에 대해 주진모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주진모 관련해 공식입장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주진모 해킹 피해를 지난 7일 알렸다.
주진모 측은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는 유포된 정황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 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유포 등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주진모 측은 "'지라시'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입니다. 때문에,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라며 지라시 등으로 왜곡하는 것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주진모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점을 천명했다.
한편 주진모 소속사는 7일 입장문에서도 "해당 건을 포함해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 아티스트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선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을 분명히 밝히며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디스패치는 8일 "톱스타도, 아이돌도, 다 털렸다"…연예인, 갤럭시폰 해킹 협박 사건"을 보도했다.‘디스패치’는 이 기사에서 해커들이 연예인(혹은 측근)에게 보낸 협박 문자 일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우리 모두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