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 얼음장 걷듯
정정아가 임신소식을 공개했다.
정정아는 2시간전인 11일 오후 늦게 좋은 소식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정정아는 얼음장위를 걷는 심경이었다면서 임신 발표를 하기까지의 마음고생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정아는 조심조심했던 이유를 난임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정아는 "난임을 혹은 유산의 아픔을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정정아는 "늦은나이에 임신을 하려고하다보니 자연임신은 물론 다시 시험관시도와 유산 임신등을 반복하며 힘든시간보냈지만출산까지 가는길은 더 더욱 험난하겠지만....."이라며 노산의 경험을 적었다.
그는 세번의 유산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 씨는 " 3번의유산이라는 아픈시간들이 차마 말문을 열지못하게 하더라구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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