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권다미 , 임원희 고슴도치 시련
김민준은 홀로 삶의 상징이라면서 제트스키 , 바이크 등을 언급했다. 김민준은 제트스키는 팔았고 바이크는 팔지 않았지만 생할에 쓴다고 밝혔다. 김민준은 개와 함께 해돋이를 갔다왔다며 결혼 이후 개도 태세전환을 했다고 전했다. 진돗개가 자신보다 아내 곁에 앉아 있다고 밝히며 매우 영특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민준은 아내와의 삶에 만족한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강아지와 셋이서 캠핑카에서 아침을 보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토니 어머니와 김민준 짠이가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임원희는 임시로 기르고 있는 고슴도치 때문에 시련을 당하기도 했다. 임원희의 바지 속으로 고슴도치가 들어가서 큰 소동이 난 것이다.
김민준은 결혼전에 집안에 빗이 없었다고 전하면서 외모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음을 밝혔다. 김민준은 아내 권다미한테 연애시절 오징어 진미채를 선물로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내 권다미가 자신에 대해 고쳐쓸게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민준과 권다미 나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두 사람은 팔년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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