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 건달이미지 위해 노력도
SBS 미운우리새끼에 음문석이 합류한다는 예고가 나왔다.
172회 방영분에서 음문석 합류가 거론된 것이다. 그의 출연을 알리는 사진에서 음문석은 혼삶의 열정적인 자취를 드러냈다.
소매없는 런닝셔츠 차림의 음문석은 세탁기 앞에서도 늠름한 자태를 드러냈다.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 동네북 신세를 면치 못하는 조폭 중간보스로 나온다.
음문석은 엔딩과 함께 위용과 자태를 드러내 다음주 미우새에 대해 더 큰 기대를 갖게 했다.
음문석은 갱장히 우아한 몸동작이라는 유행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장용으로 분한 음문석은 쏭삭 전담 나쁜놈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음문석은, "1분이건 10분이건 등장 분량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연기 진심에 대해 전해 동료 연기자들을 감격시키기도 했다.
극중에서 음문석은 칼 단발 스타일에 진한 눈꺼풀로 건달이미지를 풍겼다. 체인 목걸이에 원색 재킷까지 외모로도 범상치 않음을 느끼게 해줬다.
쏭삭은 작품중에 출연한 태국인 배달부의 이름이다. 음문석은 나쁜놈이 되기 위해 후배와 함께 맹연습을 했다는 것이다.
안창환은 태국인이지만 음문석의 연습파트너는 파키스탄 인 설정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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