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 붉은밴드로 운동도
MBN ‘자연스럽게’에서 한지혜는 가방속에서 의외의 물건을 꺼냈다. 한지혜가 가방속에서 꺼낸 것은 마이크였다.
한지혜는 가방속의 신기한 아이템들을 또 꺼냈다. 두번째 꺼낸 것은 스트레칭의 고무줄이었다. 붉은 색깔의 밴드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붉은 밴드는 허리 운동용이었다.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세번째가 있었다. 세번째 나온 물건은 흑염소로 만든 건강식품이었다.
한지혜의 물건에 전인화는 빵 터졌다. 놀랍다는 표정을 지으며 맛이 어때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한지혜는 건강도 맛도 좋다고 밝혔다. 그리고 냄새도 하나도 안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인화는 한약 냄새가 난다면서 그것은 냄새가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지혜 가방은 없는게 없는 요술가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즐거운 하루를 위해 충전하자며 두사람은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마치고 달콤한 잠의 세계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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