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은 KBS 아침마당에서 연기인생에 대해 밝혔다.
그는 강렬한 연기를 하게 된 것은 생활때문이라고 밝혔다. 군대에서 관동성명 대듯이 툭치기만 해도 대사가 술술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시청자들이 봤을 때 시원한 연기 같지만 이는 노력을 통한 산물이라고 밝혔다.
정호근은 욕심이 너무 앞서면 강하다 부담스러워라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정호근은 자신은 배역을 거부한 적이 없다며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은 배역을 묻지도 않는다면서 작가나 감독이 알아서 큰 배역으로 바꿔 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정호근은 밤손님하다가 담을 무너뜨린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무용선생하다가 큰 낭패를 치른 적이 있다고 배역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학래는 자신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전쟁터라고 밝히며 사회가 쉽지 않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정호근은 어릴 적에 뇌파검사를 했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그는 어릴때부터 신기가 있었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정호근은 MBC 공채로 동기로 천호진과 견미리가 있었다고 전했다. 정호근은 호형호제 하는 것처럼 하다가 무속인이 된 후 멀리 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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