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결혼 발표 , 찬열은 재난 동참 언급을
엑소 찬열 , 호주산불 관심 호소 , 세훈도 동참해
엑소 첸의 결혼발표 소식은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피셜로 밝힌 첸의 결혼 소식은 소속사와 자신의 손편지를 통해 드러났다.
엑소 첸은 "부족한 문장으로 나마 글을 올립니다.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첸은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저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라며 '축복'을 강조하기도 했다.
첸은 "언제, 어떻게 말씀드릴지 고민하면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에 조심스레 용기를 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 찬열이 호주 산불에 대해 관심이 필요하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띄우고 다섯달전 일어난 호주 산불 피해가 아직까지 심각하다고 밝혔다.
세훈과 함께 등장한 엑소 찬열은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세훈은 "호주산불이 하루 빨리 진화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찬열과 세훈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찬열은 #prayforaustralia라는 해시태그로 코알라나 캥거루 피해를 위한 사이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찬열은 NCT를 응원하기 위해 태국 공연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찬열은 후배인 NCT멤버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SM선후배들 흐뭇한 광경에 다정한 포즈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