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사남 시어머니 , 사모곡 눈시울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슬픔과 외로움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굴사남씨.
KBS 1TV에서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방송인 굴사남 편이 방송된다.
그것은 바로 디제잉,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출신이지만 갑작스런 결혼과 육아로 포기하고 잊고 살았던 꿈을 다시 이어가기 시작한 것.
패널들 모두가 흥을 주체 못해 급기야는 스튜디오에서 춤을 추고야 만다.
패널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초토화시킨 굴사남의 리듬감은 현저한 편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에는 구잘도 출연했다. 구잘은 화려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구잘은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구잘은 중앙아시아의 미녀답게 한국인과 신체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았다. 구잘은 한국사람처럼 몽골반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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