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가 아동들을 케어하는 모습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줬다고 밝혔다.
정 아나운서가 아동들과 어울리게 된 것은 아윤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윤을 위해 친구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러 어린이집에 갔다는 것이다. 사진을 보면 정 아나운서는 아이들을 모아놓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오늘은 우리 아윤이 친구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러 어린이집에 갔어요손도 잘 들고 대답도 잘하는 다른아이들과는 달리 아윤이는 밖에서 보는 엄마가 낯선지 한참을 부끄러워하며 가만있더라구요"라고 밝혔다.
또 "다 마치고 조용히 손을 잡더니 "엄마는 아윤이랑 같이가" 라고 말하는걸로 봐서 아직 아윤이만의 엄마가 좋은가봐요 많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더 아기같은 아윤이,오늘도 사랑해"라며 아이의 반응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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