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이 눈길을 끈다. 박현선은 이필립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장면을 사진으로 올렸다.
박현선은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가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서 깝놀완전 서프라이즈 .우리 엄마,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개월전부터계획하던 천사님 나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어케 울엄마 나한테 얘기도 안해주지...?"라고 밝혔다.
박현선은 핑크시크릿대표로 알려져 있다.
사진에서 보면 미국의 한 호텔에서 박현선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주는 사진이 게재돼 있다.
이 장면이 워너비로 작동하고 있다. 부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로맨틱하고 러브리하다는 것이다.
박현선은 반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필립은 시크릿 가든에서 츤데레한 스타일의 남자를 연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