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원이 실검에 올라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추경호 의원은 국회기획재정위원회 한국당 간사이다.
추의원이 거론된 것은 론스타 관련 KBS뉴스 보도와 관계가 있는 듯 하다. 뉴스에서는 론스타에 대해 질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추의원은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또한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대구 계성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추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오늘 외부 경제전문가 및 한국당 기재위 위원 등과 함께 文정부 경제정책 평가 및 민생경제위기 진단을 위한 ‘길 잃은 한국경제, 왜 위기라 말하는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16일 국회 본청 228호실에서 '길잃은 한국경제, 왜 위기라 말하는가?'라는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수요공급 경제 원리를 완전히 무시하고 개인과 기업을 감시하고 옥죄기만 하는文정부의 反시장적 경제정책의 문제와 부작용을 지적하고 민간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자리에는 추 의원외에 자유한국당 경제통들이 참석했다.
추 의원은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이념과 정치에 사로잡힌 文정부 부동산 대책으로 애먼 서민·중산층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라고 비판했다.
추의원은 고소득층에 약발 안먹혔다 중앙일보 보도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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